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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얼룩말

커피 먹고 생긴 부정맥 증상 부정맥 이란

by 탈리타쿰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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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먹고 생긴
부정맥 증상 부정맥 이란



평소에 커피를 즐겨 먹는다. 

다른 사람보다 커피를 많이 먹는 편인데 최근에 몸에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심장이 두근두근 하기도 하며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이 무력감이 생기고 근육통이 생기기도 한다.

처음엔 가볍게 넘겼지만 일상 생활에 지장이 많이 생겨 알아본 결과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부정맥 증상이였다.




부정맥 이란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전기가 발생되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심장 내에는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를 발생시키고 심장전체로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전기전달체계가 있다.


이런 체계의 변화나 기능부전등에 의해 초래되는 불규칙한 심박동을 부정맥이라 한다.


 

 

부정맥 증상 종류


부정맥은 심박동수가 너무 빠른 빈맥과 너무 느린 서맥과 불규칙한 심장세동이 있다.


빈맥은 심방 혹은 심실에서 기원하며, 규칙적인 빈맥과 불규칙적인 빈맥으로 구분된다. 빈맥이 심실에서 기원할 경우 심실 세동으로 빠질 수도 있으며, 심실세동은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상태다


서맥에는 동기능 부전 증후군과 완전 방실전도차단이 있다.

 



부정맥 증상 심장과 연관?


대부분의 부정맥은 심장과 혈관계의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운동이나 임신 시에는 심박동이 빨라지며, 매우 건장한 사람의 경우 정상 심장 박동수 보다 느리므로 정상 심박수가 아니라고 해서 반드시 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기계적인 수축 효율을 떨어뜨려, 뇌혈류를 감소시며 부정맥은 그 유형에 따라 심각성이 다르다.

 


 

 

부정맥 증상

최근에 급증


최근 들어 부정맥에 걸린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정맥 환자 수가 30%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부정맥은 심장 박동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 증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지나치게 빠른 빈맥, 늦은 서맥, 불규칙한 심방세동으로 나뉜다. 먼저 빈맥은 식은땀이 나고 앞이 깜깜해지면서 숨쉬기 힘든 증세를 동반한다


서맥의 경우 어지럽고 힘이 빠져서 빈혈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방세동은 심장 위쪽이 부르르 떨리는 증상으로 환자 수가 유독 많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부정맥은 돌연사 원인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적이다주로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때문에 발생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부정맥 증상

예방하는 방법


그렇다면 부정맥 증상을 예방 및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 자신의 맥박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정맥은 일반적인 검사를 통해 쉽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확실하게 알아야 한다


특히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에 걸렸다면 맥박 확인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 걷기, 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부정맥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격렬하게 운동했을 때는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부정맥 개선에 효과적이다


먼저 금주, 금연을 생활화하고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한다. 반면에 녹황색 채소와 과일은 부정맥 예방에 좋으므로 자주 섭취하자


스트레스도 부정맥의 원인이 되기에 가급적 받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부정맥 증상을 방치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아보고 개선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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