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법 7가지

화가 한번 나면 좀처럼 참기 힘든 사람이 있다.

성경의 문제도 있지만 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기 어렵다. 화를 잘 안내는 사람은 자신만의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화를 다스리는 법 7가지를 알아보자.

화를 다스리는 법1
세 가지 질문을 던져 보자

- 화를 내는 것이 적절한가

- 화를 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까

- 화를 내면서 대응할 가치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분노는 합리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화가 서서히 가라앉게 된다.

화를 다스리는 법2
몸을 이완시켜 보자.

심호흡을 10분 정도 해 보라.

- 눕거나 편안한 자세로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는다

- 길고 깊게 코로 숨을 들이쉬어 폐까지 가도록 한다

- 숨과 공기의 흐름에 정신을 집중한다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라.

- 두 주먹을 10초 동안 꽉 쥐었다가 풀어 준다

- 주먹의 따뜻한 느낌에 집중하면서 마음속으로

- '내 주먹이 평안해지고 긴장이 풀렸다'고 이야기한다

화를 다스리는 법3
화난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라.

잔뜩 찌푸린 얼굴을 보면 그 얼굴을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동기가 유발된다.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어 보라. 화가 나는 것은 정신적 현상이지만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으려고 애쓰면 근육이 이완되고 이런 신체적인 변화는 정신적인 화까지 풀어 준다.

화를 다스리는 법4
적절한 방법으로 화를 표현 하라.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화가 나서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이 좋다.

화를 다스리는 법5
용서를 통해 화를 풀어 보라.

나를 화나게 만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 본다.

상대방이 왜 그런 행동을 나에게 했는지 상황을 돌이켜 보고 그 사람을 용서하려고 노력해 보라. 그러면서 자연히 나의 화도 풀리게 된다.

화를 다스리는 법6
고마움을 쪽지로 모아 보자.

친구나 부모님의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고맙다고 말하고 싶을 때 작은 쪽지에 써서 보관해 둔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화나게 했을 때 그 쪽지를 꺼내 보라.

그 사람들이 내게 준 사랑을 생각하면 화가 누그러질 것이다.

화를 다스리는 법7
편지로 화를 표현해 보라.

어색할 수 있겠지만 펜을 잡고 편지를 쓰다보면 정신 건강에도 좋고 넓은 마음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