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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얼룩말

건강한 몸을 잃어버리는 뇌졸중 전조증상

by 탈리타쿰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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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잃어버리는 뇌졸중 전조증상

 



오늘은 우리 몸을 한순간에 망가뜨리는 뇌졸중 전조증상과 원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은 겨울철에 더욱 조심을 해야됩니다.


몸이 추위때문에 굳어져 있기 때문이죠. 뇌졸중이 무서운 점은 건강하던 몸이 뇌졸중 발병으로 한순간에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공원이에 운동하러 나가 보면 건강하셨을거 같은데 몸이 마비가 되어서 운동하시는 분을 간간히 봅니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선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혈관이 막히는 것으로 혈관에 의해 혈액을 공급받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데, 이를 뇌경색(Infarction)이라고 하며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경색성 뇌졸중으로도 불립니다. 


둘째는 뇌혈관이 터지는 것으로 뇌 안에 피가 고여 그 부분의 뇌가 손상 당한 것으로 뇌출혈(Hemorrhage) 또는 출혈성 뇌졸중(Hemorrhagic stroke)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전자가 후자보다 3배 이상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허혈성 뇌졸중이 약 85% 정도로 출혈성 뇌졸중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의 원인

 - 비만

 

- 고혈압

 

- 동맥경화

 

- 고지혈증

 

- 운동부족

 

- 노화 (혈관 탄력저하)

 

- 급격한 온도차이

 

- 스트레스

 

- 외상

 


뇌졸중 전조증상


뇌는 각 부분에 따라 담당하는 기능이 서로 다르고, 여러 혈관으로부터 혈액을 공급받기 때문에 어떤 부위에 뇌손상이 왔느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하다. 


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병이므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졸중 전조증상1 - 한 쪽 얼굴, 팔, 다리에 저린감이 있으며, 한 쪽 팔, 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온다.

 

뇌졸중 전조증상2 - 입술이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갑자기 눈이 안보이거나 물건이 두 개로 보이기도 한다.

 

뇌졸중 전조증상3 - 자신이 말하는 것도 어눌해지고, 상대방의 말도 이해하지 못한다.

 

뇌졸중 전조증상4- 어지러우며, 잘 걷지 못하고, 갑작스러운 두통을 경험하며 구토를 한다.

 

 

노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처방법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뇌세포는 몇 분만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도 손상되며,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집에서 손가락을 따거나 우황청심환을 먹거나 혈압약을 먹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지체 없이 바로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 전조증상 및 대처방법


뇌경색이 발생한지 세 시간 이내라면 굳어진 혈액을 녹이기 위한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 


이후에는 뇌경색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제를 복용하고, 습관, 운동과 같은 생활 습관 조절을 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도 받도록 한다.

 


뇌졸중 전조증상 및 예방법


뇌졸중은 대부분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률이 높고 흡연, 비만, 운동부족과 염분, 지방, 설탕의 과다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함으로, 이러한 위험 요인을 알고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혈압을 관리한다

 

- 금연을 한다

 

-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 없을 경우 술을 끊는다.

 

-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한다.

 

- 과일, 채소와 생선을 많이 섭취한다.

 

- 몸을 따뜻하게 한다.

 

- 스트레스를 풀어줄 자신만의 취미생활을 갖는다.


여기까지 소리없는 저승사자 뇌졸증 전조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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